시술받을때 보호자 동의 거짓말 쳣는데

안녕하세요. 시술 시 보호자 동의와 관련하여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만 18세의 경우, 의료 시술에 대한 동의 능력은 법적으로 인정되지만, 병원 정책에 따라 보호자 동의가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문제 발생 가능성: * 민사적 문제: 만약 시술 후 부작용이나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보호자 동의 과정에 허위가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 병원 측에서 책임을 묻거나, 손해배상 청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형사적 문제: 위조된 서류를 제출하거나, 타인의 정보를 도용하여 동의를 받은 경우 사문서 위조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의 형사적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예시: 만약 20세 생일이 지나지 않은 만 18세 환자가 친구의 도움을 받아 보호자 동의를 허위로 받은 후 쌍꺼풀 수술을 받았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수술 후 염증이 발생하여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병원 측에서는 환자의 보호자에게 연락하여 상황을 설명하려 할 것입니다. 이때 보호자 동의 과정에 허위가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 병원은 환자와 환자의 친구에게 민사상 손해배상을 청구하거나, 형사 고발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가능한 조치: * 솔직하게 털어놓기: 가능하다면, 지금이라도 병원에 솔직하게 상황을 말씀드리고, 적절한 조치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법률 전문가와 상담: 법률 전문가와 상담하여 정확한 법적 책임을 확인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사항: 앞으로는 어떠한 경우에도 허위로 보호자 동의를 받는 행위는 삼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중요: 위 내용은 일반적인 의학 정보이며, 법률 자문은 반드시 법률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