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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9 10:17:43Ct 재촬영
왼쪽 발등에 무거운 물건이 떨어져서 촬영하게 되었는데요
맨처음에 뭐라고 처방이 나갔는지 모르겠으나
처음 촬영시 오른쪽 다리를 굽히고 왼쪽 발목쪽에 뭔가를 대고 촬영을하셨습니다
촬영후 진료 대기하는데 처방이 잘못나갔다고 한번만 다시 찍어달라고 하셔서
또 찍으러갔는데 이번에는 오른쪽 다리는 냅두고 왼쪽 다리를 굽혀서 세우고 있으라고 하시더라구요
촬영해야하는쪽 다리를 굽히는게 맞는건지 두번찍으니까 의문이 들어서요 영상의학과분들 도와주세요
A
Dr.s Diagnosis안녕하세요. CT 재촬영에 대한 질문 주셨네요. 발등 부상으로 CT 촬영을 두 번 하셨는데, 촬영 자세가 달라서 궁금하신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CT 촬영 자세:
CT 촬영은 부위와 목적에 따라 자세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발등 CT의 경우, 일반적으로는 발을 편안하게 뻗은 상태로 촬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특정 각도나 방향에서 더 자세한 영상을 얻기 위해 다리를 굽히거나 특정 위치에 고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재촬영 이유:
처방 오류로 재촬영을 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처음 촬영 시 자세가 원하는 영상을 얻기에 적절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뼈의 특정 부분을 더 잘 보기 위해 각도를 조절해야 했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움직임으로 인해 영상이 흐릿하게 나왔을 경우에도 재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촬영 자세에 대한 추가 정보:
* 다리를 굽히는 이유: 다리를 굽히면 발목과 발등의 뼈, 관절의 위치가 미세하게 변합니다. 이러한 변화를 통해 CT 영상에서 특정 부위를 더 명확하게 볼 수 있습니다.
* 고정 장치 사용 이유: 촬영 중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원하는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고정 장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답변을 위해서는:
정확한 답변을 위해서는 어떤 부위를 중점적으로 촬영했는지, 의사가 어떤 점을 확인하고 싶어했는지 알아야 합니다. 가능하다면 병원에 문의하여 재촬영 이유와 촬영 자세에 대한 설명을 듣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참고:
CT 촬영은 방사선을 사용하므로, 불필요한 촬영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진단을 위해 필요한 경우에는 재촬영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병원 방문:
CT 촬영 결과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치료 계획은 반드시 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