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3박4일 일정 어떤지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오사카 3박 4일 일정, 첫 일본 여행이신데 아주 꼼꼼하게 잘 짜셨네요. 전체적으로 관광 명소를 잘 배치했고, 맛집 탐방 계획도 훌륭합니다. 몇 가지 추가 팁과 맛집/카페 추천을 더해드릴게요. 전반적인 팁: * 교통: 오사카 주유패스를 고려해보세요. 오사카 시내 주요 관광지 입장과 대중교통 이용이 무료라서 일정에 따라 이득일 수 있습니다. 특히 2일차 오사카성, 츠텐카쿠, 아베노 하루카스 방문 시 유용할 것 같아요. * 날씨: 8월 오사카는 매우 덥고 습합니다. 양산, 모자, 선크림은 필수이고, 수분 보충을 자주 해주세요. 휴대용 선풍기도 도움이 될 거예요. * 현금: 일본은 아직 현금 결제가 많은 편입니다. 어느 정도 현금을 준비해 가시는 게 좋아요. 특히 작은 상점이나 시장에서는 현금만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 포켓 와이파이/유심: 데이터 사용을 위해 미리 포켓 와이파이를 대여하거나 유심을 구매하세요. 길 찾기, 맛집 검색, 번역 등 여행에 필수적입니다. 일정별 조언: * 1일차: * 도톤보리 크루즈: 낮에 타는 것보다 밤에 야경을 보면서 타는 게 훨씬 예쁩니다. * 신세카이 쿠시카츠: "다루마"가 유명하지만, 웨이팅이 길 수 있어요. 다른 쿠시카츠 맛집도 많으니 미리 알아보고 가세요. * 2일차: * 오사카성: 성 내부 관람도 좋지만, 주변 공원에서 산책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특히 여름에는 녹음이 우거져서 시원해요. * 오코노미야키: "미즈노"나 "후쿠타로"가 유명합니다. 하지만 웨이팅이 있을 수 있으니, 다른 맛집도 알아두세요. * 3일차: * 교토: 교토는 생각보다 넓어서 하루에 다 보기는 힘들어요. 동선을 효율적으로 짜는 게 중요합니다. * 후시미 이나리 신사: 초입만 보더라도 충분히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부족하다면 다른 곳에 더 집중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 4일차: * 햅파이브 관람차: 해 질 녘 뷰가 정말 예쁘지만, 사람이 많을 수 있습니다. 미리 시간을 확인하고 가는 게 좋아요. 맛집 & 카페 추천: * 도톤보리: * 킨류 라멘: 24시간 영업해서 언제든 방문하기 좋아요. * 앗치치혼포 타코야끼: 줄이 길지만 맛있습니다. * PABLO 치즈타르트: 부드러운 치즈 맛이 일품입니다. * 신세카이: * 쿠시카츠 다루마: 튀김옷이 얇고 바삭해서 맛있습니다. * 메밀: 깔끔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 교토: * 니시키 시장: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 % Arabica 커피: 아라시야마, 기온 등 여러 지점이 있습니다. * 이노다 커피: 교토의 유명한 커피 체인점입니다. * 우메다: * 키지 오코노미야키: 우메다 스카이빌딩 지하에 있습니다. * 한큐 삼번가: 다양한 레스토랑과 카페가 있습니다. 카페 추천: * 아라비카 커피 (% Arabica): 교토에 여러 지점이 있는데, 특히 아라시야마 지점은 강을 바라보며 커피를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많습니다. * Blue Bottle Coffee: 교토에도 지점이 있습니다.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 Weekenders Coffee: 작고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입니다.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