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2025-07-24 10:20:24

질병 가족력은 누구까지 인가요?

  1. 친부모 / 친형제,남매,자매까지

  2. 1을 포함해서 친부모의 부모 /친부모의 형제/자매/남매까지

  3. 2를 포함해서 친부모형제의 자녀들까지

예를들어 어머니 부모님 (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두분모두 )과 어머니 형제 자매(5명중 2명) 가 뇌질환 투병자라면 어머니 자녀들한테도 가족력이 있다고 봐야 할까요? 단 어머니는 뇌질환이 아님

또 아버지 부모님 (할머니만)과 아버지 형제 자매(7명중 2명) 이 당뇨환자라면 아버지 자녀들한테도 가족력이 있다고 봐야 할까요? 형제 7명중 2명은 당뇨가 있지만 5명은 있는지 모르겠음.

할머니와 형제 7명중 1명은 합병증 사망 1명은 판정받았다가 수치가 내려감. 그 수치 내려간 사람이 아버지임.

A
Dr.s Diagnosis
안녕하세요. 가족력에 대한 질문 주셨네요. 자세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가족력의 범위 일반적으로 가족력은 다음과 같은 범위까지 고려합니다. 1. 직계 가족: 부모, 형제자매, 자녀 2. 2촌 이내 친척: 조부모, 외조부모, 삼촌, 이모, 고모 어머니 쪽 뇌질환 가족력 *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이모/외삼촌 2명이 뇌질환 투병력이 있다면, 어머니의 자녀분들에게도 뇌질환에 대한 가족력이 있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 뇌졸중, 치매, 파킨슨병 등 뇌질환은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가족력이 있다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발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 예시: 만약 뇌졸중 가족력이 있다면, 평소 혈압 관리, 콜레스테롤 관리, 건강한 식습관 유지, 규칙적인 운동 등을 통해 뇌졸중 위험을 낮추는 노력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버지 쪽 당뇨 가족력 * 할머니와 고모/삼촌 2명이 당뇨병 환자이고, 아버지도 당뇨병 진단을 받았으나 현재는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온 상태라면, 자녀분들에게 당뇨병 가족력이 있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 당뇨병은 유전적 요인이 매우 강하게 작용하는 질환입니다. 가족력이 있다면, 식습관 조절, 체중 관리, 규칙적인 운동 등을 통해 당뇨병 예방에 힘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 예시: 단 음료나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매일 30분 이상 걷기, 조깅, 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추가 조언 * 가족력은 질병 발생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 중 하나일 뿐, 반드시 발병하는 것은 아닙니다. * 가족력이 있는 질환에 대해 미리 알고 예방 노력을 기울이면, 발병 위험을 낮추거나 발병 시기를 늦출 수 있습니다. *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의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예방 및 관리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Disclaimer: This information is intended for general knowledge and informational purposes only, and does not constitute medical advice. It is essential to consult with a qualified healthcare professional for any health concerns or before making any decisions related to your health or treat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