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2025-05-02 07:50:24

청원휴가 군대 수술

군대에서 병사인 친구가 수술로 인한 청원휴가 10일을 받았구

20일을 추가로 받으려고 국군 병원에 진단서와 입원 확인서,수술확인서를 보내 20일을 추가로 승인 됐습니다

진단서에 내용은 4주간 안전가료가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궁금한 점은 꼭 입원을 해 있어야 하나요 ?

이미 서류 제출은 다 한 상황이라 복귀 할 때 다른 서류는 필요 없다고 하네요 통원치료를 하고 싶다는데 문제가 될지 궁금합니다!

A
Dr.s Diagnosis
안녕하세요, 군대에서 수술 후 청원휴가를 받은 친구분의 상황에 대해 문의주셨습니다. 친구분이 추가로 받은 휴가 기간 동안 꼭 입원을 해야 하는지, 통원 치료가 가능한지에 대한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반적인 의학적 조언: 1. 진단서 내용 확인: * 진단서에 "4주간 안전가료가 필요하다"고 명시된 경우, 이는 의학적으로 4주 동안 안정을 취하며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 진단서에 입원 치료가 명시되어 있지 않다면, 통원 치료도 가능할 수 있습니다. 2. 통원 치료 가능성: * 수술 종류와 경과에 따라 통원 치료가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간단한 관절경 수술이나 피부 종양 제거 수술 후에는 통원 치료가 일반적입니다. * 하지만, 큰 수술이나 합병증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입원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척추 수술이나 장기 이식 수술 후에는 입원하여 경과를 관찰해야 합니다. 3. 부대 의무실 또는 군 병원 문의: * 가장 정확한 정보는 친구분이 속한 부대 의무실이나 해당 군 병원에 문의하여 확인하는 것입니다. * 제출한 진단서와 수술 확인서를 바탕으로 통원 치료가 가능한지, 추가적으로 필요한 서류는 없는지 문의하십시오. 4. 복귀 시 필요 서류: * 이미 서류 제출이 완료되어 복귀 시 다른 서류가 필요 없다고 하더라도, 통원 치료를 받은 경우 진료 기록이나 처방전 등을 챙겨두는 것이 좋습니다. * 이는 추후 문제가 발생했을 때 치료 내역을 증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예시: * 만약 친구분이 무릎 관절경 수술을 받았다면, 수술 후 1~2주 정도는 안정을 취하며 물리 치료를 받고, 이후에는 통원 치료를 통해 재활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 하지만, 맹장 수술 후 복강 내 염증이 심하거나 합병증이 발생한 경우에는 추가적인 입원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결론: 친구분의 상황에 따라 통원 치료가 가능할 수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부대 의무실이나 군 병원에 문의하여 정확한 지침을 따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