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 위치 고정식유지장치

안녕하세요. 혀 위치 고정식 유지장치 때문에 불편함을 겪고 계시는군요. 겪고 계신 어려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 혀 위치: * 정상적인 혀 위치: 혀끝은 윗니 바로 뒤, 입천장 앞쪽에 위치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 위치는 'N' 발음을 할 때 혀가 닿는 지점과 비슷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혀에 힘이 많이 들어가지 않고 편안하게 유지되는 위치여야 합니다. * 유지장치와의 관계: 유지장치 때문에 혀 위치가 불편하다면, 몇 가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 레진 두께: 레진이 너무 두꺼워서 'N' 발음 시 혀에 닿는다면, 치과에 방문하여 레진을 다듬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치과에서는 유지장치의 기능은 유지하면서 혀의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도록 레진을 조절해 줄 수 있습니다. * 혀 위치 조정: 레진을 다듬기 어렵다면, 'N' 발음 시 혀가 레진에 닿지 않는 약간 뒤쪽 위치를 찾아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하지만 혀에 과도한 힘이 들어가거나 근육통이 느껴진다면 올바른 방법이 아닙니다. 편안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정리: 가장 중요한 것은 혀가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위치에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레진 때문에 불편함이 지속된다면, 치과 전문가와 상담하여 해결책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2. 침 고임: * 정상적인 현상: 혀를 입천장에 붙이고 있으면 침이 아래쪽에 고이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혀의 움직임이 제한되면서 침을 삼키는 것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 해결 방법: * 의식적인 삼킴: 침이 고일 때마다 의식적으로 삼키는 연습을 해보세요. 혀가 이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목 근육을 사용하여 침을 삼키는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 자세 조절: 혀를 입천장에 붙인 상태에서 고개를 약간 숙이면 침을 삼키기 더 수월할 수 있습니다. * 구강 운동: 혀를 입천장에 붙인 상태에서 혀를 앞뒤로 움직이거나, 입천장을 핥는 등의 구강 운동을 통해 침샘을 자극하고 침 분비를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3. 추가 조언: * 정기 검진: 혀 위치나 유지장치와 관련하여 불편함이 지속된다면, 치과에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고 필요한 조치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전문가 상담: 혀 위치 교정이나 구강 습관 개선에 대한 전문적인 지도를 받기 위해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나 언어치료사와 상담하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중요: 위 내용은 일반적인 의학 정보이며,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치과 의사와 상담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 계획을 세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