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2025-03-24 06:50:21런닝 평균 심박에 관하여 질문
안녕하세요 최대 7KM 600으로 뛰어본 경험이 있는데요,
그때 평균심박이 175였고, 최근 들어서 주3-4회 5-6KM 뛰고있는데 페이스가 느린데도 평균심박이 높아서 고민입니다.
항상 170을 넘더라고요, 숨차거나 힘들진 않은데 심박수가 높네요.
어떻게 평소에 훈련하는게 좋을까요 ?

A
Dr.s Diagnosis안녕하세요, 달리기 중 심박수 관련하여 고민이시군요. 몇 가지 훈련 방법을 제안해 드릴 수 있습니다.
1. 최대 심박수 확인 및 심박수 영역 설정:
* 최대 심박수 추정: (220 - 나이)로 대략적인 최대 심박수를 추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차가 크므로, 정확한 측정을 위해 운동부하검사 같은 전문적인 검사를 고려해볼 수도 있습니다.
* 심박수 영역 설정: 최대 심박수를 기준으로 운동 강도에 따른 심박수 영역을 설정합니다.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습니다.
* 준비 운동 (50-60%): 가볍게 몸을 푸는 단계
* 지방 연소 (60-70%): 유산소 운동 효과, 장시간 지속 가능
* 유산소 운동 (70-80%): 심폐 기능 향상
* 무산소 운동 (80-90%): 근력 및 스피드 향상
* 최대 운동 (90-100%): 단시간 고강도 운동
2. 심박수 기반 훈련:
* 저강도 유산소 훈련: 전체 훈련 시간의 대부분을 지방 연소 또는 유산소 운동 영역에서 진행합니다. 예를 들어, 60-70% 심박수로 30-40분 조깅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인터벌 훈련: 짧은 시간 동안 고강도 운동 후 불완전 휴식을 반복하는 훈련입니다. 예를 들어, 80-90% 심박수로 1분 달리기 후 60-70% 심박수로 2분 걷기를 5-10회 반복합니다.
* 점진적 과부하: 운동 강도, 시간, 빈도를 점진적으로 늘려나가 심폐 기능을 향상시킵니다.
3. 기타 고려 사항:
* 충분한 휴식: 훈련만큼 휴식도 중요합니다. 매일 운동하는 것보다 충분한 휴식을 통해 회복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수분 섭취: 탈수는 심박수를 높일 수 있으므로 운동 전후, 운동 중에도 충분히 수분을 섭취합니다.
*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심박수를 높이는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찾습니다.
* 수면: 충분한 수면은 회복에 도움이 되고 심박수를 안정시키는 데 기여합니다.
* 기저 질환 확인: 만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