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허리디스크 재검 결과

안녕하세요. 20살 남성분으로, 허리디스크로 인해 군대 재검을 받으셨고, 현재 7급 판정을 받으신 상황이시군요. 공익(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기 위한 방법과 3급 현역 판정 가능성에 대해 궁금하신 것 같습니다. 1. 현재 상황: * 허리디스크: 고1 때부터 허리디스크로 2년간 병원 치료를 받으셨습니다. * 신체검사: 최초 신체검사에서는 2급을 받으셨으나, 재검에서 7급을 받으셨습니다. * 재검 결과: 6개월간 경과를 관찰 후 디스크 악화 시 4급(공익), 유지/호전 시 3급(현역) 판정 예정입니다. * 희망: 공익 근무를 희망하십니다. 2. 공익 판정을 위한 방법: 공익 판정(4급)을 받기 위해서는 6개월 후 재검에서 디스크가 악화되었다는 의학적 소견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은 몇 가지 고려해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 지속적인 치료 및 경과 관찰: 6개월 동안 꾸준히 병원 치료를 받으면서 디스크 상태를 악화시키는 요인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정기적인 진료: 통증의 변화, 다리 저림, 감각 이상 등 증상 변화를 의사에게 상세히 설명하고, 필요한 검사(MRI 등)를 받으세요. * 물리치료 및 운동: 의사 또는 물리치료사의 지도하에 허리 근력을 강화하고 통증을 완화하는 운동을 꾸준히 하세요. 하지만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악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 후 진행해야 합니다. * 바른 자세 유지: 장시간 앉아있거나 서 있을 때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무거운 물건을 들 때 허리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악화 요인 피하기: 디스크에 좋지 않은 생활 습관이나 자세를 개선해야 합니다. * 흡연: 흡연은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디스크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므로 금연하는 것이 좋습니다. * 과체중: 과체중은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을 증가시키므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잘못된 자세: 잦은 허리 숙임, 구부정한 자세 등은 디스크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 병무용 진단서 준비: 6개월 후 재검 시 디스크 악화에 대한 의사의 소견이 담긴 병무용 진단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진단서에는 객관적인 검사 결과(MRI 등)와 함께 증상 악화에 대한 내용이 명확하게 기재되어야 합니다. 3. 3급 현역 판정 가능성: 2년간 병원 치료를 받았음에도 3급 현역 판정을 받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디스크 질환의 정도는 개인차가 크고, 치료 경과에 따라 호전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재 7급 판정을 받으셨고, 꾸준한 치료와 관리를 통해 디스크 상태가 악화되지 않도록 노력한다면 공익 판정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4. 추가 조언: * 정확한 정보 확인: 병무청 홈페이지 또는 병무 상담 전화(1588-9090)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전문가 상담: 군대 문제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긍정적인 마음 유지: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치료에 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요: 위 내용은 일반적인 의학 정보에 기반한 조언이며, 실제 진단 및 치료는 반드시 의사의 진료를 통해 결정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