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2025-09-08 02:12:23아파트 외벽 도색 중 유리창 파손
현재 2층 거주중인데 아파트 외벽 도색 전 보수작업 중 밧줄 때문인지 작업자의 실수인지 폭 2미터 조금 안되는 큰 유리창에 금이 가있습니다.
이중창의 바깥쪽 부분이며 실리콘 몰딩이 있는 가장자리 부분에 충격받은 흔적이 있고 그 부분부터 금이 이어져있습니다.
보수작업은 2주정도 전에 이루어졌고 저는 2주동안 창문 블라인드를 열지 않았었고 때문에 지금 발견했습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연락하여 보상을 요구해야 하는걸까요? 2주가 지난 현 시점에서 외벽도색 중 발생한 파손이라는 것을 어떻게 증명해야 하나요?

A
Dr.s Diagnosis안녕하세요. 2층 유리창 파손 건으로 문의주셨네요. 우선 사진과 내용을 바탕으로 가능한 의학적 조언을 드리겠습니다.
1. 상황 진단:
* 파손 형태: 이중창 바깥쪽 유리 가장자리에 충격 흔적과 금이 간 상태로 보입니다.
* 발견 시점: 보수 작업 2주 후 블라인드를 열고 발견했습니다.
* 발생 원인 추정: 외벽 도색 전 보수 작업 중 밧줄 또는 작업자 실수로 인한 파손 가능성이 있습니다.
2. 보상 가능성 및 증명 방법:
* 관리사무소 연락: 우선 관리사무소에 연락하여 상황을 알리고, 보상을 요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입주자대표회의: 입주자대표회의에 알려서 상황을 공유하고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 추가 증거 확보 방법:
* 사진/영상 기록: 파손 부위를 자세히 촬영하고, 가능하다면 파손 시점 전후의 사진이나 영상 기록을 확보해두세요.
* 작업 일지 확인: 관리사무소에 보수 작업 일지 또는 외벽 도색 관련 계약서를 확인하여 작업 내용, 시기 등을 파악해 보세요.
* 주변 증언 확보: 혹시 보수 작업 과정을 목격한 주민이 있다면 증언을 확보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추가적인 조치:
* 전문가 자문: 필요하다면 변호사, 하자진단 전문가 등에게 자문하여 법적/기술적 검토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정확한 원인 파악: 하자진단 전문가를 통해 정확한 파손 원인을 규명하고, 외벽 보수 작업과의 연관성을 입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적극적인 소통: 관리사무소, 시공업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원만한 합의를 도출하도록 노력하세요.
5. 추가적인 예시
1. 정황 증거 활용: 2주 전 보수 작업 이후 창문 블라인드를 열지 않았다는 점, 실리콘 몰딩 부위의 충격 흔적 등을 파손 시점과 원인을 추정할 수 있는 정황 증거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2. 객관적인 자료 확보: 하자진단 전문가의 진단 결과, 공사 관련 서류 등 객관적인 자료를 확보하여 주장을 뒷받침하는 것이 좋습니다.
6. 마무리:
2주가 지난 시점에서 파손 사실을 입증하는 것이 쉽지 않겠지만, 가능한 모든 증거를 확보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하면 충분히 보상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